[책리뷰]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3 송과장편을 읽고

김부장 이야기 3 썸네일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3 : 송과장편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3 송과장> 정보

 

제목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3 - 송과장 편

저자 : 송희구

출판:  서삼독

 

2편의 링크는 아래 달아두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1편은 김부장 2편은 정대리·권사원 3편은 송과장의 이야기입니다. 

1,2편을 통해 보여진 송과장은 김부장,정대리,권사원에게 부동산 조언과 상담을 해주는 등

재테크적인 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업무적인 면에서도 뛰어났습니다.

3편에서는 송과장의 과거부터 지금까지 내용이 서술됩니다. 그는 어떻게 부동산·재테크의 고수가 됐을까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2편을 읽고

 

 

인상 깊던 부분

 

두 분의 삶 자체는 동등한 가치를 갖지만, 삶의 질은 다르다
처음에는 직업 때문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결국 돈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세 번째 이유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3 ,126P, 저자 송희구  

우리의 삶 자체는 동등한 가치를 갖지만,각각의 삶의 질은 다르다.

결국 돈 때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는 돈이 제일 중요하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은 나의 소중한 것들을 지킬 수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방송인 서장훈은 돈이 많으면 좋은 점으로 남한테 돈 때문에 아쉬운 소리 안 해도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이런 모습이 경제적 자유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뤄보자.

 

진짜 경제적 자유는 말이야. 재정적인 여유와 정신적인 자유가 합쳐져야 해. 그게 진짜 경제적 자유라고 봐. 햇살 좋은 날에 차 한잔하면서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여유, 돈 걱정 없이 가족과 보내는 행복한 일상,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 그런 게 진정한 경제적 자유가 아닐까 싶어. 자네 생각은 어때?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3 ,241P, 저자 송희구 

내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와 비슷한 결이다. 

재정적인 여유와 정신적인 자유가 합쳐져야 경제적 자유가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돈만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자유가 합쳐진 것 , 그게 경제적 자유라고 생각한다. 

 

그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고생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말을 쉽게 하더라고. 세상은 불공평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공평하기도 해. 출발선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결국에는 노력한 만큼 가져가잖아.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3 ,253P, 저자 송희구 

세상은 불공평하다. 출발선의 차이는 크다. 그 차이를 평생 못 좁힐 수도 있다.

하지만 노력하면 누구나 결승선에 도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나이지 말라는 법은 없다.

 

목표는 믿는 것이지 의문을 가지는 게 아니다.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장애물을 믿는 사람이고, 목표를 믿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이다. 생각해보면 투자는 단순히 어떤 기술이나 정보가 아닌 것 같다. '어떻게 살아가느냐'의 문제이다.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포기할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중략) 결국에는 '뭘 해도 안 될 놈'에서 '뭐라도 하면 될 것 같은 놈'으로 스스로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가는 과정인 것 같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3 ,299P, 저자 송희구 

나는 나를 믿는 편이다. 내가 나를 안 믿으면 누가 나를 믿어줄까?

목표를 믿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이다.  항상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해보자. 

 

지금까지 인생은 몇번 몇 번 고르는 객관식인 줄 알았는데요. 알고 보니 제가 직접 쓰고 고칠 수 있는 주관식이더라고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3 ,352P, 저자 송희구 

인생은 주관식이다. 지금까지는 객관식 문제를 풀어왔던 것 같다.

대학을 어디 갈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  고르는 객관식 문제였다. 

앞으로는 내가 직접 쓰고,고치면서 푸는 주관식 문제를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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